충북 25명 확진..가족·직장 감염 이어져

심규석 2021. 9. 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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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14명, 음성 5명, 충주·진천 각 3명이다.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도 5명이나 된다.

2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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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14명, 음성 5명, 충주·진천 각 3명이다.

가족 감염이 6명, 직장동료·지인 감염이 각 5명, 4명이다.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도 5명이나 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거나 선제 검사에서 확진된 주민은 3명이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은 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날 청주 소재 교회와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2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13명이다.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음성군에서 2명 나왔다. 이 업체와 관련한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569명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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