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5명 확진..가족·직장 감염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14명, 음성 5명, 충주·진천 각 3명이다.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도 5명이나 된다.
2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1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14명, 음성 5명, 충주·진천 각 3명이다.
가족 감염이 6명, 직장동료·지인 감염이 각 5명, 4명이다.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도 5명이나 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거나 선제 검사에서 확진된 주민은 3명이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은 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날 청주 소재 교회와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2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13명이다.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음성군에서 2명 나왔다. 이 업체와 관련한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569명이다.
ks@yna.co.kr
-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 러시아 유명 테니스선수, 올림픽서 딴 금·은메달 도둑맞아
-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 ☞ 감방서 봐도 못말려요…성범죄자가 '19금' 잡지라니
- ☞ 조성은, '고발사주' 보도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 만나
- ☞ "마스크 안 쓰는 세상을 위해"…달리며 청소하는 '줍깅'해보니
- ☞ 10시간 땡볕 차 방치된 아기 사망…엄마 "보육원 맡긴 줄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천원짜리 군용고추장 지인에게 준 해병 중령…징계 취소 | 연합뉴스
-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16시간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8년4개월반 징역형 | 연합뉴스
- '뺑소니' 김호중, 매니저에 경찰 대리출석 요청 정황(종합) | 연합뉴스
- 연기 접고 UFC '올인'…홍준영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것 알아" | 연합뉴스
- 故조석래 효성 회장, '세 아들 우애 당부' 유언장 남겨(종합) | 연합뉴스
-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악어와 맨주먹 사투로 자매 구한 英여성 '용감한 시민상' | 연합뉴스
- [OK!제보] 유명 햄버거에 비닐장갑…증거 회수한 후엔 '오리발' | 연합뉴스
- "피싱 당해서…" 책 빌리는 노인들 노후 자금 뜯은 도서관 사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