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명 중 7명 "원하는 직장 취업 어렵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7명은 앞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29세 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3%는 향후 청년 일자리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일자리 정책 방향은 노동시장유연화가 22%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7명은 앞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29세 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3%는 향후 청년 일자리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70%는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가능성도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일자리 정책 방향은 노동시장유연화가 22%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세금 받아먹는 XX가!"...지하철역 '악성 민원인'
- 국민 절반 이상, '카카오·네이버' 규제 강화 "필요하다"
- '특금법 시행' 앞두고...한탕 노린 '가짜 거래소' 사기
- [황출새]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롱한 국힘 장제원 아들 '노엘' 外"
- [팩트체크] 드라마 'D.P' 출연배우 군복착용은 불법?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현장영상+] 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출국...6개월 만의 해외 방문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
- [속보] 대구 등 영남 올해 첫 '폭염주의보'...지난해보다 7일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