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명 중 7명 "원하는 직장 취업 어렵다"

이광엽 2021. 9. 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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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7명은 앞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29세 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3%는 향후 청년 일자리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일자리 정책 방향은 노동시장유연화가 22%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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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7명은 앞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29세 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3%는 향후 청년 일자리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70%는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가능성도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일자리 정책 방향은 노동시장유연화가 22%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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