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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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10만 관객을 넘어섰다.
1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은 11일 12만 7214명의 관객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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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은 11일 12만 7214명의 관객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일 개봉한 뒤 11일 만에 100만명을 넘겼다. 누적관객은 110만 6044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 히어로 시대를 여는 이야기로, MCU 최초 아시안 슈퍼히어로 솔로무비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로 얼굴을 알린 중국계 캐나다 배우 시무 리우와 중국 국민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주연했으며, 아콰피나·량쯔충(양자경)이 출연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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