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반전세 40% 육박..올해 들어 최고

손석우 기자 2021. 9. 12. 11: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전세 등 월세를 긴 임대차 거래가 지난달에 4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임대차 계약은 총 1만2567건이었고, 이 가운데 월세가 조금이라도 낀 계약은 전체의 39.4%(4954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3.9% 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 지역에 아파트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월세를 낀 거래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