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울산 전통시장 3곳 중기부 지원사업 선정"

조민주 기자 2021. 9. 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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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울산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지역 전통시장은 수암종합시장, 울산번개시장, 울산산업공구월드 등 3곳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지원사업에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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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9.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울산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지역 전통시장은 수암종합시장, 울산번개시장, 울산산업공구월드 등 3곳이다.

각 시장에는 3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돼 공동마케팅, 경영자문, 친절교육 등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지원사업에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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