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퓨처 커머스 해커톤' 진행.."신사업 찾는다"

최재성 2021. 9. 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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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2021 퓨처 커머스 해커톤'을 진행 했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그룹 임직원들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해커톤 행사에 그룹 임직원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에 대한 협업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해커톤이 혁신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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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2021 퓨처 커머스 해커톤’을 진행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오픈 이노베이션 문화 정착을 위해 GS리테일 및 6개 GS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해커톤은 △MZ세대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신사업 혹은 서비스 아이디어 △임직원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한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 현실화하는 경진대회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예선에는 37개팀 139명이 참여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퓨쳐 커머스 빌리지’를 만들어 그곳에서 각 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 설명, 고객 인터뷰와 협업을 진행했다. 고객과 임원 심사를 통해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등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 ‘헬시폴리오’ 팀이 차지했다. 영양소의 일일권장량과 영양제별 성분 비교를 통한 스마트한 건강 가이드가 가능하다는 점과 현실에서의 실질적 구현 가능성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GS리테일 전담 조직과 협업을 통해 팔로우를 진행하고, 현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그룹 임직원들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해커톤 행사에 그룹 임직원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에 대한 협업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해커톤이 혁신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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