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17일~22일 6일간

최현구 기자 2021. 9. 12.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7일부터22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경찰 181명, 헬기 및 순찰차 등 134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5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7일∼22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자료 사진).© News1 이동해 기자

충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7일부터22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경찰 181명, 헬기 및 순찰차 등 134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5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3대, 국도 1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 2대를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한다.

또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이 기간동안 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등을 운행할 경우 버스전용차로 등 법규를 준수하며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