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17일~22일 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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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7일부터22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경찰 181명, 헬기 및 순찰차 등 134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5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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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7일부터22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경찰 181명, 헬기 및 순찰차 등 134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5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3대, 국도 1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 2대를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한다.
또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이 기간동안 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등을 운행할 경우 버스전용차로 등 법규를 준수하며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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