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13~22일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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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추석 명절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먼저 강·절도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
종합치안대책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기동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위주로 절도‧날치기 예방 활동을 펼진다.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골목길 위주로 침입절도‧성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해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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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경찰청은 추석 명절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먼저 강·절도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여성1인가구, 다세대 밀집지역 등에 범죄발생과 112신고 현황을 분석해 취약 건물을 진단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비접촉 방식을 활용해 거주민 대상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치안대책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기동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위주로 절도‧날치기 예방 활동을 펼진다.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골목길 위주로 침입절도‧성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해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선다.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혼잡예상 구간에 선제적으로 경찰을 배치해 교통을 관리하고,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구포시장 등 전통시장 21곳 주변 도로에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주차가 허용된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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