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찾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캐서린 타이 만난다

세종=안재용 기자 2021. 9.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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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시작으로 미 행정부 주요인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날 계획이다.

또 미국 주요 씽크탱크 관계자와 전문가, 업계 관계자를 만나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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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9일 오후 인천 신항 수출입물류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9.9/뉴스1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시작으로 미 행정부 주요인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날 계획이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13일 캐서린 타이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17일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핵심산업 공급망 복원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한국기업의 대미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에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원위원회 위원장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동행했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거둔 성과를 확대하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국 주요 씽크탱크 관계자와 전문가, 업계 관계자를 만나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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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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