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학 전북도의원, 전북인력개발원 지원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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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나기학 의원(군산1)이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의 기능 유지를 위한 전북도 차원의 지원 연장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산시에 소재한 전북인력개발원은 1996년 개원 후 25년간 인재양성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면서 "전북인력개발원은 지자체와 동반 성장하는 공동체다"라며 "향후 전라북도 미래산업의 인재양성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전북도 차원의 지원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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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나기학 의원(군산1)이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의 기능 유지를 위한 전북도 차원의 지원 연장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산시에 소재한 전북인력개발원은 1996년 개원 후 25년간 인재양성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휴·폐원을 검토하던 중 2020~2021년 2년간 20억원(군산시 10억, 전북도 10억)을 지원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약 10억원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한시 지원이 종료되는 2022년부터 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나기학 의원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 2022~2023년 집중 투자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주기업의 재교육을 담당할 전북인력개발원의 기능은 지속해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인력개발원은 지자체와 동반 성장하는 공동체다"라며 "향후 전라북도 미래산업의 인재양성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전북도 차원의 지원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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