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마블 히어로 通..'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10만 돌파[★무비차트]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1일 12만 721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0만 6044명을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일 개봉 날부터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2069명을 동원한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3위는 2만 7945명을 모은 '인질'이다.

이어 '싱크홀'이 1만 4249명, '너의 이름은'이 910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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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