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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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7월부터 죽전마을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죽전 주민 아트테라피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죽전마을 주민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작품 전시회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주민 참여도를 향상 시키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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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7월부터 죽전마을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죽전 주민 아트테라피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죽전마을 주민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작품 전시회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주민 참여도를 향상 시키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목공예, 도자기공예, 라탄공예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죽전마을에는 지역예술가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총사업비 4억원이 투입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됐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속 공공미술의 관심을 더욱더 향상시켰다.
◇거창소방·엔젤드론, 재난현장 드론 지원 업무협약 체결
거창소방서는 드론 전문기업인 엔젤드론㈜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대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거창군에서 대형화재, 산악사고,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엔젤드론은 보유중인 최신 드론을 사고현장에 동원해 현장 수색, 정보수집 등을 통해 소방활동을 지원한다.
또 거창소방서는 효율적인 현장지휘와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구조전술을 펼쳐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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