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포스코ICT와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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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가 스마트등대공장 구축에 나섰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은 지난 10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포스코ICT와 'K-스마트등대공장'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대표는 "K-스마트등대공장은 91년간의 대선주조의 노하우를 4차 산업혁명 기술에 활용해 미래 식음료산업 선점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ICT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판삼아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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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가 스마트등대공장 구축에 나섰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은 지난 10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포스코ICT와 ‘K-스마트등대공장’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대선주조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 대상 10곳 중 식음료 기업으론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선주조는 스마트등대공장을 평가하는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등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와 국내 최초 세계 등대공장을 실현한 포스코ICT와의 협력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두 회사는 오는 2023년까지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등대공장 구축 완성을 위해 기존 협약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K-스마트 등대공장은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을 국내 중소·중견 기업에 적용해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대선주조는 포스코ICT와 함께 향후 생산공정의 정보화, 고도화, 지능화 구현을 위한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과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조 대표는 "K-스마트등대공장은 91년간의 대선주조의 노하우를 4차 산업혁명 기술에 활용해 미래 식음료산업 선점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ICT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판삼아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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