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과 나이 초월 우정ing "혼자 놀러 와 수다 떨고 가"

서지현 2021. 9.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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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인연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연복은 "시간 잠깐 날 때면 '셰프님 저 맛있는 거 해주세요' 하면서 놀러 온다"며 "혼자 와서 많이도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항상 정이 넘치는 BTS 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연복은 조세호가 진행하는 와인 예능에 출연해 진이 선물한 와인을 자랑하며 "BTS 진은 감동"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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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인연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진과 이연복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채 각각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만 빼꼼히 드러났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연복은 "시간 잠깐 날 때면 '셰프님 저 맛있는 거 해주세요' 하면서 놀러 온다"며 "혼자 와서 많이도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항상 정이 넘치는 BTS 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연복과 진은 평소 바다낚시를 함께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자랑해왔다.

특히 이연복은 조세호가 진행하는 와인 예능에 출연해 진이 선물한 와인을 자랑하며 "BTS 진은 감동"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중식 대가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에 출연했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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