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최악의 피부병 딛고 새벽산책..요양 중 극세사 다리

최이정 2021. 9. 1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은아가 심한 피부 알러지로 집에서 요양 중인 가운데 새벽 산책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기분이 좋은지 껑충 뛰어오르는 포즈를 취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고은아는 얼굴 공개를 다소 민망해하며 "지금 알러지가 너무 심하다. 약 먹고 있고 병원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 하..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고은아의 얼굴은 심한 알러지 반응으로 울긋불긋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심한 피부 알러지로 집에서 요양 중인 가운데 새벽 산책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고은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새벽산책조으다~~!!!!!캬캬캬캭(사진찍을때만 마스크 잠시 벗었어요~헤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기분이 좋은지 껑충 뛰어오르는 포즈를 취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밝은 얼굴 표정과 극세사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피부 #알러지 #환절기 큰일났습니다...!!!"란 동영상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고은아는 얼굴 공개를 다소 민망해하며 "지금 알러지가 너무 심하다. 약 먹고 있고 병원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 하..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없어진건지..나이를 먹어서 회복이 늦는 것 같다. 표피가 얇다고 하더라. 여기서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가 까맣게 변한다"고 덧붙이기도. 공개된 고은아의 얼굴은 심한 알러지 반응으로 울긋불긋했다.

이로 인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고은아는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고은아는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할텐데"라고 아쉬워하며 "지금 집에서 요양 중이다"라고 밝혔다. 반려견 구름이가 누군지 못 알아봤을 정도라고. 그래도 지금 상태가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이라고 한다. 애주가인 고은아는 현재 금주 중이기도 하다.

/nyc@osen.co.kr

[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방가네'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