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숙명여대와 여성 아카데미 운영

박경훈 기자 2021. 9.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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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시니어 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동대문구 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평생 교육 프로그램인 동대문구 여성 아카데미에서는 △시니어건강놀이지도자1급 △웃음코칭지도자1급 자격증 준비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시니어 교육 기관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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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청사 천경. /사진 제공=동대문구청
[서울경제]

서울 동대문구가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시니어 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동대문구 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평생 교육 프로그램인 동대문구 여성 아카데미에서는 △시니어건강놀이지도자1급 △웃음코칭지도자1급 자격증 준비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시니어 교육 기관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수업은 줌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동대문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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