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카페 분위기 풍기는 신혼집서 힐링 타임 "엉덩이 따뜻해"

서지현 2021. 9. 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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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사진 속엔 널찍한 거실에 깔린 러그에 누워 잠든 이지훈-아야네 부부 반려견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가수 이지훈과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아야네-이지훈 부부는 당초 9월 27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예식을 10월 18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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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아야네는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엉덩이 따뜻해요♥ 햇빛 조아"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널찍한 거실에 깔린 러그에 누워 잠든 이지훈-아야네 부부 반려견 모습이 담겨있다. 햇빛이 비추는 틈새를 찾아간 반려견은 미동도 없이 잠에 빠져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이지훈-아야네 부부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한 카페 느낌을 풍기는 러그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디퓨저들이 자리해있다.

한편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가수 이지훈과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아야네-이지훈 부부는 당초 9월 27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예식을 10월 18일로 연기했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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