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아이들까지 네 식구인 줄 알았더니.."우리 퐁이 벌써 1년"

서지현 2021. 9.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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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반려견 퐁이의 첫 돌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퐁이 벌써 1년"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며 얌전히 앉아있는 고소영-장동건 부부 반려견 퐁이 모습이 담겨있다.

고소영은 퐁이의 사진에 화려한 효과를 넣어 꽃 모양 머리핀부터 케이크 이모티콘까지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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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 퐁이의 첫 돌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퐁이 벌써 1년"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며 얌전히 앉아있는 고소영-장동건 부부 반려견 퐁이 모습이 담겨있다. 고소영은 퐁이의 사진에 화려한 효과를 넣어 꽃 모양 머리핀부터 케이크 이모티콘까지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고소영은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게재했다. 당시 한 누리꾼이 반려견의 이름을 묻자 고소영은 "아이들이랑 의논해서 지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맨발의 청춘' '추억' '완벽한 아내'를 비롯해 영화 '연풍연가' '언니가 간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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