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점 관련 19명 등 62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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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224명(해외유입 299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9명이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쏟아졌다.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는 19명으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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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224명(해외유입 299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9명이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쏟아졌다.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남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누적 20명), 달성군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누적 13명), 북구 고등학생 지인모임 관련으로 8명(누적 22명), 남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4명(누적 14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는 19명으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8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명도 확진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04명이며 지역 내·외 12개 병원에 262명, 생활치료센터에 3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49만7035명(접종률 62.3%), 접종완료 86만3279명(접종률 36.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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