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청도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한 80대 숨져.."사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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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청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80대 노인이 사흘뒤 숨졌다.
12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A씨(82)가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달 7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대청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그는 접종 당일 구토 등 이상 증상을 보였으며, 다음날 육지에 있는 인천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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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대청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80대 노인이 사흘뒤 숨졌다.
12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A씨(82)가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달 7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대청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그는 접종 당일 구토 등 이상 증상을 보였으며, 다음날 육지에 있는 인천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사인을 확인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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