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기후센터, '다중모델 앙상블 기후예측 시스템 국제협력회의' 성료

정용부 2021. 9. 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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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기후센터(APCC)는 지난 10일 '제4차 다중모델 앙상블(MME) 기후예측시스템의 기후정보 제공기관 협력회의'를 성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원태 APEC기후센터 원장은 "이번 협력회의 참석기관의 기후예측 담당자들은 기후예측에 있어 기후정보 제공기관 간의 효율적인 공조(共助)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라며 "APEC기후센터의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시스템을 비롯한 협력회의 참가기관들의 개별 기후예측시스템이 생산하는 예측정보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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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4차 APEC기후센터 MME 기후정보 제공기관의 화상회의 참가자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APEC기후센터(APCC)는 지난 10일 ‘제4차 다중모델 앙상블(MME) 기후예측시스템의 기후정보 제공기관 협력회의’를 성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APEC기후센터에 기후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9개국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다중모델 앙상블 기후예측 시스템의 기후정보 제공기관 협력회의는 격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전 세계에서 보내온 예측정보의 제공 현황과 검증결과를 공유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예측정보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APEC기후센터는 평가했다.

권원태 APEC기후센터 원장은 “이번 협력회의 참석기관의 기후예측 담당자들은 기후예측에 있어 기후정보 제공기관 간의 효율적인 공조(共助)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라며 “APEC기후센터의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시스템을 비롯한 협력회의 참가기관들의 개별 기후예측시스템이 생산하는 예측정보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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