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4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명 늘어

김대광 기자 2021. 9. 12.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11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15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15명이 됐으며, 현재 673명이 입원, 9909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양산·거제 집단감염 지속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55명 증가한 27만298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755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656명(해외 2명), 경기 481명(해외 7명), 인천 146명(해외 2명), 충남 77명(해외 2명), 대구 62명, 경남 44명(해외 2명), 대전 45명, 충북 43명(해외 2명), 부산 43명, 울산 34명, 광주 26명(해외 1명), 경북 19명(해외 1명), 강원 17명(해외 2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세종 4명, 제주 3명(해외 1명), 검역 과정 8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11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15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양산 8명, 거제 8명, 진주 5명, 김해 3, 고성 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 접촉 44명, 해외입국 2명이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 관련해 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양산 보육·교육시설과 관련해 5명(누적 61명), 창원소재 회사 관련 3명(누적 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남의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Δ6일 87명 Δ7일 70명 Δ8일 77명 Δ9일 45명, Δ10일 38명 등으로, 전날에 비해 8명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15명이 됐으며, 현재 673명이 입원, 9909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