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4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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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1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15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15명이 됐으며, 현재 673명이 입원, 9909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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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11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15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양산 8명, 거제 8명, 진주 5명, 김해 3, 고성 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 접촉 44명, 해외입국 2명이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 관련해 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양산 보육·교육시설과 관련해 5명(누적 61명), 창원소재 회사 관련 3명(누적 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남의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Δ6일 87명 Δ7일 70명 Δ8일 77명 Δ9일 45명, Δ10일 38명 등으로, 전날에 비해 8명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15명이 됐으며, 현재 673명이 입원, 9909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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