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5타수 무안타..부상 복귀 후 연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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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부상 복귀 후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9일 햄스트링 통증을 치료하고 복귀한 최지만은 복귀한 3경기에서 11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다.
탬파베이는 7-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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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부상 복귀 후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2로 떨어졌다.
지난 9일 햄스트링 통증을 치료하고 복귀한 최지만은 복귀한 3경기에서 11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다.
그는 1회 루킹 삼진, 3회 2루 땅볼로 물러났고 5-1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선 2루 땅볼로 아웃됐다.
7회엔 3루 땅볼,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7-2로 승리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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