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원발 누적확진 49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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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45명을 기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탄방동의 단과학원과 관련해 직원의 가족이 1명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49명으로 불어났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2.7명 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6171명(해외입국자 97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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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간 30→34→39→38→48→65→45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45명을 기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탄방동의 단과학원과 관련해 직원의 가족이 1명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49명으로 불어났다. 이 학원과는 9개 고등학교가 역학적으로 연결돼 있다.
대전선 5일 30명, 6일 34명, 7일 39명, 8일 38명, 9일 48명, 10일 65명, 전날 45명 등 일주일 동안 299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2.7명 이다.
한편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63%. 접종 완료자는 36.7%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74.8%, 2차 접종률은 43.6%다. 총 누적확진자는 6171명(해외입국자 97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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