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488명..광주 대안학교 2명 등

이병희 2021. 9. 1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88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만786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81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주시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24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88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만786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81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주시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24명으로 집계됐다.

또 광주시 기계제조업 관련 1명(누적 11명), 하남시 일가족·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44명), 고양시 제조업 관련 1명(누적 32명), 남양주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누적 19명), 양주시 가구제조업 관련 1명(누적 17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08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68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는 전체 2214곳 가운데 75.2%인 1665곳, 중증 환지 치료 병상은 226곳 가운데 113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수용규모 4192명 가운데 2348명(56%)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