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기업·종교시설 1명 등 5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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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1일 하루 누계 확진자는 4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창원 신규 확진자 3명은 지난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도내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일 오전 10시 현재 1만615명(입원 673, 퇴원 9909, 사망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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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3명, 거제·고성 각 1명…누적 1만615명
어제 하루 누계 확진자는 46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3명 거제 1명, 고성 1명으로, 확진일은 모두 11일 밤이다. 이로써 지난 11일 하루 누계 확진자는 4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창원 신규 확진자 3명은 지난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도내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다.
거제 확진자는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고성 확진자는 지난 8월 30일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일 오전 10시 현재 1만615명(입원 673, 퇴원 9909, 사망 3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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