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14일부터 어린이·임산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조성현 2021. 9. 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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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지정된 으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무료 접종을 할 수 있다.

지역 내 어린이 인플루엔자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동병원 ▲노상필내과의원 ▲아이랑온가족의원 ▲밝은세상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한내과 의원 등 6곳이다.

임산부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은 ▲영동병원 ▲아이랑온가족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밝은세상의원 ▲정준내과의원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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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올해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임산부 등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지정된 으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무료 접종을 할 수 있다.

지역 내 어린이 인플루엔자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동병원 ▲노상필내과의원 ▲아이랑온가족의원 ▲밝은세상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한내과 의원 등 6곳이다.

임산부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은 ▲영동병원 ▲아이랑온가족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밝은세상의원 ▲정준내과의원 등 5곳이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한다면 오는 11월까진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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