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달 22일까지 귀성길 대비 차량용품 할인전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홈플러스는 귀성길 대비 차량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모델이 ‘귀성길 대비 차량용품 기획전’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차량을 이용하는 귀성객들과 연휴를 앞두고 차량 용품을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들과 연휴를 앞두고 차량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운행 전 점검하면 좋은 관리 용품부터 왁스, 디퓨저, 시트 쿠션과 수납함까지 15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시그니처 차량용품 모음전’을 통해 워셔액, 와이퍼, 세차 타월, 다용도 폴딩 바스켓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 차량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차량용품 브랜드 불스원의 대표 상품 63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방향제도 다양하게 마련해 페브리즈 차량용 방향제 중 2개입과 3개입 제품 12종을 30% 할인한다. BAGIO 디퓨저 9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차량용 시트 쿠션과 수납함도 33종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권혁동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부터 추캉스(추석+바캉스)족까지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출발 전 차량용품을 교체하는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안전과 취향만 고려해 구매할 수 있도록 각종 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