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1755명 발생

이준우 기자 2021. 9.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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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755명이 나왔다고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172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중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1283명이 확진돼 지역발생의 74.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43명, 대구 62명, 광주 26명, 대전 45명, 울산 34명, 세종 4명, 강원 17명, 충북 43명, 충남 77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44명, 제주 3명 등이다.

이날 국내 진단 검사량은 10만7983건이다. 의심신고 검사는 3만8713건이 이뤄졌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5만9905건(316명 확진)이 이뤄졌다. 비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는 9365건(29명 확진)이었다. 1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35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2359명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자 기준 3313만여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32만6756명으로 지금껏 총 3313만333명이 1차 접종(전체 인구 대비 64.5%)을 받았고, 2003만6176명(인구 대비 39.0%)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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