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화물차 사업자 대상 '종합자산관리솔루션' 제공

송상현 기자 2021. 9. 12.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KTA)와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A와 소속 회원사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금융 컨설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KTA에 제공함으로써 양사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며 "향후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보다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과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10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서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하나은행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KTA)와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A와 소속 회원사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금융 컨설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954년에 설립된 KTA는 2000여개의 법인 회원사와 6만여 화물차주들이 소속돼 있는 전국 최대규모 협회다.

세무사, 변호사, 신탁과 자산관리 전문 프라이빗뱅커(PB)로 구성된 하나은행의 전문가 그룹은 상속·증여·가업승계와 종합 자산관리 등 차별화된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한다. KTA와 소속 회원사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황별 최적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KTA에 제공함으로써 양사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며 "향후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보다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song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