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한국근현대미술 명작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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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근현대미술 명작 전시회를 연다.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다.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 유명 작자 7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5개 섹션(계승·수용·혁신·자립·융합)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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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근현대미술 명작 전시회를 연다.
![한국근현대미술 명작전 [안동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2/yonhap/20210912092118012ejda.jpg)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다.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 유명 작자 7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5개 섹션(계승·수용·혁신·자립·융합)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특히 박서보의 '묘법' 연작 중에서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창기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 서양화단에서 미술인 가족으로 유명한 오지호 화백과 차남 오승윤, 손자 오병재 등 삼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김환기 '월광', 노수현 '송하관월도', 이대원 '농원', 이중섭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 '전설' 등 주옥같은 명작이 전시된다.
전시회와 연계한 도슨트 및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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