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체지방 6kg 감량 후 명품 애플힙 자랑 "나만 알고 싶은"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나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행 추천지 나만 알고 싶은 김녕 해변이에요. 그러고 보니 딱 작년 결혼기념일에 왔었네요. 그때 서프라이즈로 남편에게 해줬어요. 이번엔 조용하게 패들보트 하러 갔어요. 여긴 사람도 없고 바다 컬러가 정말 예쁘게 나와요. 자세히 보면 꽃게도 있고"라고 여행 후기를 적었다.

지소연은 "제주 여행 하시는 분들은 가보세요"라고 추천하며 "물 빠지는 시간과 물 들어오는 시간은 매일 조금씩 다른데 물 빠지는 시간 맞춰서 가면 얕은 곳에서 에메랄드 바다빛을 느끼며 놀 수 있어요"라고 팁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머리를 올려 묶고 핑크색 톱과 반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한 손으로 패들보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특히 늘씬한 보디라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지소연은 최근 체지방을 6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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