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식당' 혼자 가는 소탈함 "정이 넘치는 진이"[스타IN★]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요리연구가 이연복과 친분을 인증했다.

이연복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시간 잠깐 날 때면 셰프님~ 저 맛있는 거 해주세요~ 하면서 놀러온다. 혼자 와서 많이도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항상 정이 넘치는 BTS 진이 ^^ #BTS진이 #이연복 #의리 #오랜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이연복의 가게에 찾아간 모습. 진은 이연복과 만나 엄지를 든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이연복은 "오랜친구"라는 표현으로 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Omg This is so cute sir", "So happy to see him had a good time with Chef!", "hope you enjoyed your meal" 등 이들의 만남을 반가워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인기 가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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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