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볼티모어전 2⅓이닝 7실점 부진..팀은 11-10 역전승

송기성 giseong@mbc.co.kr 2021. 9.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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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14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회 1아웃까지 홈런 2개 포함 안타 8개를 허용하며 7실점으로 흔들렸습니다.

류현진은 팀이 3-7로 뒤진 3회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7회 스프링어가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이 11-10 대역전승을 거둬 패전을 면하게 됐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77에서 4.11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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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14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회 1아웃까지 홈런 2개 포함 안타 8개를 허용하며 7실점으로 흔들렸습니다.

류현진은 팀이 3-7로 뒤진 3회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7회 스프링어가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이 11-10 대역전승을 거둬 패전을 면하게 됐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77에서 4.11로 치솟았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0131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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