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 핵심인재 양성 위한 5기 오픈캠퍼스 개강

이한얼 기자 2021. 9.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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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임해종)는 지난 10일 5기 KGS 오픈캠퍼스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12월 17일까지 충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5기 오픈캠퍼스에는 가스안전공사, 충청북도,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청에너지서비스, 그리고 지역 6개 대학(충북대, 한국교통대, 우석대, 중원대, 청주대, 극동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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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 오픈캠퍼스' 취업 앞둔 대학생에게 실무교육 기회 제공

(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임해종)는 지난 10일 5기 KGS 오픈캠퍼스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KGS 오픈캠퍼스는 공사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해 가스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상반기 1기를 시작으로 5기째 접어들었다.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5기 오픈캠퍼스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모습

12월 17일까지 충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5기 오픈캠퍼스에는 가스안전공사, 충청북도,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청에너지서비스, 그리고 지역 6개 대학(충북대, 한국교통대, 우석대, 중원대, 청주대, 극동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관리를 책임지는 공사의 수소안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최근 국내 수소산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인재육성 및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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