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3년 만 '불후' 우승..더욱 뜻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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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명품 무대로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우리 가곡을 노래하다' 편에 출연한 손태진이 '포르테 디 콰트로'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손태진은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우승만을 바라보고 무대를 준비한 건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 성악곡인 가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우승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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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우리 가곡을 노래하다’ 편에 출연한 손태진이 ‘포르테 디 콰트로’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손태진은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우승만을 바라보고 무대를 준비한 건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 성악곡인 가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우승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삼세판도 아닌 3년 만에 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고, 멤버들과 함께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전날 방송에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손태진은 가난하지만 평화로웠던 고향의 모습을 회상하는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향수’를 선곡, 무대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성량과 완벽한 하모니로 깊은 여운과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손태진은 매력적인 중후한 보이스로 노래의 품격을 더하며,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깊고 짙은 감성으로 토요일 밤을 수놓았다.
한편 손태진은 매 주말 TBS eFM ‘스윗랑데부’ DJ로서 청취자들에게 산뜻한 아침을 선물하며 활약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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