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대구 수성구와 '행복동맹' 결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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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대구 수성구와 우수 정책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는 ▲문화·예술·관광·체육 ▲청소년 분야 교류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행복 증진 협력사업 발굴 ▲공동체 활성화 도시 기반 시설·인적자원 연계 ▲도시농업 분야 협력 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0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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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대구 수성구와 우수 정책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상생의 맞상대로서 두 자치단체는 지역민 행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청소년·공동체 활성화·행복 증진 등 두 자치단체의 다양한 우수 정책을 공유한다.
협약에는 ▲문화·예술·관광·체육 ▲청소년 분야 교류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행복 증진 협력사업 발굴 ▲공동체 활성화 도시 기반 시설·인적자원 연계 ▲도시농업 분야 협력 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광산구,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0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동그라미노인복지센터'는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2그룹 A등급)과 함께 포상금 1500만 원을 받는다.
한편, 광산구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0곳에서 53개 프로그램(사업단)을 펼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5591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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