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추석 맞이 월곡시장 '소비촉진 쿠폰' 등

변재훈 2021. 9. 12.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인 월곡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농축산물 소비촉진 쿠폰 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2일까지 월곡시장 지정 점포에서 농·축산물을 사면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 제공 = 광주 광산구)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인 월곡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농축산물 소비촉진 쿠폰 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2일까지 월곡시장 지정 점포에서 농·축산물을 사면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야채, 축산물, 건어물, 양곡 등 국내산 판매 여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점포가 참여하며 현장 간이 광고판를 통해 참여 점포를 확인할 수 있다.

1만7000원 이상 물건을 구매 할 경우에는 온누리상품권 5000원 권을, 3만4000원 이상은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산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월곡시장은 최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전시관·중외공원 일원에서 게임형 증강현실 프로그램 '비엔날레 런닝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1.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북구, 증강현실 게임 '비엔날레 런닝맨' 운영

광주 북구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전시관·중외공원 일원에서 게임형 증강현실 프로그램 '비엔날레 런닝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가 디자인비엔날레 홍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 게임으로, 참여자는 증강현실(AR)이 구현되는 활과 스마트폰을 사용해 '미술품 도둑' 캐릭터와 싸우며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를 마치고 게임이 종료되면 체험 인증서와 마패를 지급 받는다.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 내 체험 공간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북구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를 개관했다. 예술여행센터는 '문화예술 투어 맛있는 아트피크닉',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호수생태원 나들이', '슬기로운 캠핑클래스' 등 다양한 예술여행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