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비아이, 집행유예 선고..'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은? [★NEWS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아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해당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의 재판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아이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으며 해당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 대표프로듀서의 재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며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가운데 양현석 전 대표는 어떤 선고를 받게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합의 25-3부(부장판사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등의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의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선고 직후 비아이는 "앞으로의 시간을 반성하고 돌아보면서 살겠다.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던 분들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나자 비아이는 소속팀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이후 양현석 전 프로듀서가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하려고 하는 등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다.
양 전 대표 측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 협박 혐의로 양 전 대표를 기소했다.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에서 해당 재판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됐다.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기에 양 전 대표 등은 불출석했다.
당시 공판에서 검찰 측은 "양 전 대표가 A씨를 YG사 옥으로 불러내 '너 하나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진술을 번복하라고 회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양 전 대표 측 변호인은 "A씨를 만나서 이야기한 것은 사실이지만 거짓 진술하도록 협박하거나 강요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했다.
양 전 대표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7일 열린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며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가운데 양현석 전 대표는 어떤 선고를 받게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 허이재, 유명 유부남 배우 A씨 '성관계 요구'에..결국
☞ 박규리, 재벌3세와 결별 후 SNS 글 의미심장
☞ '권상우♥' 손태영, 美서 빗속 데이트..딸 리호 우월한 유전자
☞ 손나은, 포즈가 점점 과감해지네..숨기지 않는 가슴라인
☞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논란 해명 후 '즐거웠어요'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성흔 아내' 김정임, 남편 대신 34살 연하와 즐긴..- 스타뉴스
- 허이재, 유명 유부남 배우 A씨 '성관계 요구'에..결국- 스타뉴스
- 박규리, 재벌3세와 결별 후 SNS 글 의미심장- 스타뉴스
- '권상우♥' 손태영, 美서 빗속 데이트..딸 리호 우월한 유전자- 스타뉴스
- 손나은, 포즈가 점점 과감해지네..숨기지 않는 가슴라인- 스타뉴스
-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논란 해명 후 "즐거웠어요"-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 스타뉴스
- 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