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신인 프랑코, IL행..연속 출루 기록 경신은 보류
최희진 기자 2021. 9. 12. 07:54
[스포츠경향]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벌이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신인 완더 프랑코(20)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탬파베이는 12일 “프랑코가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프랑코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실시해 부상 부위를 확인하기로 했다.
프랑코는 메이저리그 20세 이하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디트로이트전 1회에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며 39연속 경기 출루에 성공했다. 이는 1956년 43경기에 연속 출루한 프랭크 로빈슨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20세 이하 2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프랑코는 2011년 자니 데이먼이 세운 구단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햄스트링을 다치는 바람에 기록 경신을 잠시 보류하게 됐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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