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오늘(12일)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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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 이별 감성을 깨운다.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한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뮤직비디오에는 황치열이 직접 출연해 이별을 앞둔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한편,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새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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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황치열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 이별 감성을 깨운다.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한다.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는 이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는 한 사람의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당장에라도 끝이라고 말할 것만 같은 상대방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고 붙잡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아냈다.
잔잔하게 말하는 듯한 도입부가 지나고,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보이스와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이 아련함을 배가시켰으며, 솔직한 노랫말이 얹어지며 감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황치열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애절한 보컬,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별 감성을 입힌 이별송으로 쓸쓸한 가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뮤직비디오에는 황치열이 직접 출연해 이별을 앞둔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가을을 맞은 제주도의 눈부신 풍광과 황치열의 성숙한 비주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쓸쓸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를 비롯해 ‘안녕이란’,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황치열 표 감성 발라드 곡들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황치열은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과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매 앨범마다 높은 음반 판매량과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기록,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친 만큼 이번 신곡 발표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새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친다. /mk3244@osen.co.kr
[사진] 텐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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