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3~17일 재해예방 위한 저수지 국가안전대진단

강준식 기자 2021. 9.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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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농업용 저수지 재해예방을 위해 '2021년 저수지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올해 대상 저수지는 주기적 정밀안전진단에서 제외된 5만~30만㎡ 저수지 중 C등급 이하 저수지인 절골, 척산, 물방아, 호명 등 4곳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정확한 진단으로 시설물 관리와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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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척산·물방아·호산 등 C등급 이하 저수지 4곳
전문가 의견 수렴해 항구적 조치계획 수립 예정
충북 청주시는 13~17일 정밀안전진단에서 제외된 C등급 이하 저수지 4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청주시 제공).2021.9.12/©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농업용 저수지 재해예방을 위해 '2021년 저수지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올해 대상 저수지는 주기적 정밀안전진단에서 제외된 5만~30만㎡ 저수지 중 C등급 이하 저수지인 절골, 척산, 물방아, 호명 등 4곳이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토목 분야 안전전문가 등을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3일부터 17일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항구적인 조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농업용 저수지 160곳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정확한 진단으로 시설물 관리와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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