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산지 오전까지 짙은 안개..'교통안전 유의'

양지웅 2021. 9. 12.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내륙과 산지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 들어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삼척, 동해 등 영동 남부에 1㎜ 내외의 비가 오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10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개 속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2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내륙과 산지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 들어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삼척, 동해 등 영동 남부에 1㎜ 내외의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9∼30도, 산지 24∼26도, 동해안 27∼28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10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 '스마트폰 좀비는 민폐'…과학자 연구로도 확인
☞ 감방서 봐도 못말려요…성범죄자가 '19금' 잡지라니
☞ 조성은, '고발사주' 보도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 만나
☞ 문준용 "전시할 때마다 날파리 꼬여…언론에 유감"
☞ 오피스텔서 미성년자 고용해 성매매한 엄마와 아들
☞ "마스크 안 쓰는 세상을 위해"…달리며 청소하는 '줍깅'해보니
☞ 10시간 땡볕 차 방치된 아기 사망…엄마 "보육원 맡긴 줄로"
☞ 대구서 마이크 직접 든 김총리…"무릎 꿇었다 작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