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김선호 피 묻은 손 악몽, 5년 공백 이유? '의문'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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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피 묻은 손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과거사에 의문을 더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이 시달리는 악몽이 드러났다.

홍두식은 "네"라고 답했고 그와 함께 홍두식이 시달리는 같은 악몽이 드러났다.

그 악몽이 홍두식의 5년 공백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의문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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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피 묻은 손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과거사에 의문을 더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이 시달리는 악몽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홍두식과 동침했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지자 불쾌해 하다가 홍두식이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홍두식은 졸업 후 5년 만에 공진으로 돌아왔고 홍두식의 5년 공백은 공진 3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불렸다.

홍두식의 5년 간 행적에 대해서는 소문만 무성한 상황.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에필로그 장면을 통해서는 앞서 홍두식이 윤혜진의 차를 얻어타고 서울에 갔던 이유가 드러났다. 홍두식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고 의사는 “요즘에도 여전히 같은 악몽을 꾸세요?”라고 질문했다.

홍두식은 “네”라고 답했고 그와 함께 홍두식이 시달리는 같은 악몽이 드러났다. 홍두식은 컴컴한 암흑 속을 헤매다가 피 묻은 손이 자신을 붙잡자 경악하며 깨어났다. 그 악몽이 홍두식의 5년 공백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의문이 더해졌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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