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다니기 창피" 신민아, 연애 흑역사 (갯마을 차차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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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연애 흑역사가 드러났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윤혜진은 공진에 홍두식(김선호 분)과 동침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소셜 포지션을 운운하며 기분 나빠 하다가 홍두식이 서울대 공대 졸업생이란 사실을 알고 놀라며 홍두식을 다시 봤다.

그런 윤혜진에게 친구 표미선(공민정 분)이 "그렇게 당하고도"라며 윤혜진의 전남친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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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연애 흑역사가 드러났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윤혜진은 공진에 홍두식(김선호 분)과 동침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소셜 포지션을 운운하며 기분 나빠 하다가 홍두식이 서울대 공대 졸업생이란 사실을 알고 놀라며 홍두식을 다시 봤다. 그런 윤혜진에게 친구 표미선(공민정 분)이 “그렇게 당하고도”라며 윤혜진의 전남친을 언급했다.

과거 윤혜진은 전남친과 함께 클럽에 갔다가 전남친이 자신에 대해 “애가 옷걸이는 괜찮은데 스타일이. 데리고 다니기 쪽팔려 죽겠다. 눈치껏 꾸미고 올 줄 알았더니. 수수한 거랑 빈티 나는 건 한 끗 차이다. 매일 몇 가지 돌려 입는 것 못 봐 주겠다”고 험담하는 말을 들었다.

윤혜진은 그 말을 듣고 전남친의 친구 지성현(이상이 분)에게 “저 급한 일이 생겨서 먼저 간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하고 먼저 자리를 떴다. 지성현은 윤혜진이 상처받은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이후 지성현은 공진을 찾아와 우연히 홍두식의 도움을 받으며 인연을 맺은 상태. 지성현과 윤혜진의 재회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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