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구름 많다 오후에 맑음..일교차 커

이병희 2021. 9. 1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2일 경기남부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밤 사이 지표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강·호수·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5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맑은 하늘이 드러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에서 한 시민이 운동을 하고 있다. 2021.09.08. livertrent@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일요일인 12일 경기남부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등 17~2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7~30도로 예상된다.

오전 9시까지 수도권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밤 사이 지표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강·호수·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5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