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등판
조승예 기자 2021. 9. 1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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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늘(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 선발로 등판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전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후 진행된 화상 기자회견에서 볼티모어와 더블헤더 1차전 선발에 류현진을 예고했다.
당초 토론토는 류현진을 오는 13일 경기 선발로 내정했다가 일정을 변경해 이날 더블헤더 2차전에 등판하는 것으로 조정한 뒤 다시 1차전 등판으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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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늘(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 선발로 등판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전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후 진행된 화상 기자회견에서 볼티모어와 더블헤더 1차전 선발에 류현진을 예고했다. 이날 볼티모어와의 더블헤더 1차전은 오전 5시35분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토론토는 류현진을 오는 13일 경기 선발로 내정했다가 일정을 변경해 이날 더블헤더 2차전에 등판하는 것으로 조정한 뒤 다시 1차전 등판으로 최종 결정했다.
류현진은 올해 27경기에서 13승8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다소 높지만 13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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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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