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호우~' 호날두, 복귀골까지 걸린 시간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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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전에서 득점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2009년 여름 이후 12년 만에 맨유 복귀전이다.
지난 2009년 5월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12년 만에 맨유 소속으로 득점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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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전에서 득점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복귀전을 관심을 모았다. 그는 뉴캐슬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제이든 산초-메이슨 그린우드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09년 여름 이후 12년 만에 맨유 복귀전이다.
호날두는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틈만 보이면 공격을 시도하며 득점을 노렸다.
기다렸던 호날두의 복귀골은 전반 추가시간 2분에 터졌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슈팅이 뉴캐슬 골키퍼 우드먼 정면에 걸렸지만, 잡지 못했다. 그의 손 맞고 나온 볼을 호날두가 밀어 넣었다.
지난 2009년 5월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12년 만에 맨유 소속으로 득점을 이뤄냈다. 호날두는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로 복귀골을 자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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