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EPL 복귀전 47분만 첫 '호우!'
김재민 2021. 9.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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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맨유 복귀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선발 출전한 호날두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린우드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왔고, 일찌감치 문전으로 쇄도하던 호날두가 손쉽게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곧바로 자신의 전매특허 골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올드 트래포드를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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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호날두가 맨유 복귀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전한 호날두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린우드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왔고, 일찌감치 문전으로 쇄도하던 호날두가 손쉽게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곧바로 자신의 전매특허 골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올드 트래포드를 흥분시켰다.(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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