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형 공명에게 "요즘 리얼 예능은 그렇게 안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도영이 공명에게 예능을 한 수 가르쳐줬다.
도영은 요리하는 공명을 보곤 작위적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줬다.
도영이 요리해준다는 말에 공명은 좋아했다.
도영은 어색하게 요리를 하는 공명에게 "평소에 안 하던 짓 하지 말고 비켜라"라면서 티격태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그룹 NCT 도영이 공명에게 예능을 한 수 가르쳐줬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공명과 최대규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집에 돌아와서 아침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동생 도영이 온 것이었다. 도영은 요리하는 공명을 보곤 작위적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줬다. 도영은 자기가 먹고 싶은 요리의 재료를 사 왔다고 했다. 도영이 요리해준다는 말에 공명은 좋아했다. 도영은 어색하게 요리를 하는 공명에게 "평소에 안 하던 짓 하지 말고 비켜라"라면서 티격태격했다. 공명이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해놓고 슬랙스를 입고 오자 도영은 부자연스럽다고 놀렸다. 공명은 평소에도 입는 옷이라고 우겼다.
도영이 요리를 하는 사이 공명은 또 카메라를 들었다. 그러자 도영은 "하던 대로 해. 요즘 리얼은 그렇게 안 해"라고 지적했다. 공명은 동생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영과 부대찌개를 찍었다. 비록 초점이 나가고 흔들렸지만 도영의 사진 한 장만은 예쁘게 나왔다. 요리가 완성됐고 상을 차리는데 처음엔 반찬 통을 그대로 놓고 먹으려고 했지만 공명과 도영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예쁜 그릇에 덜어 먹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녀 4명이 집단 마약 후 성관계"…112 신고에 경찰 출동했지만
- 70대 시아버지에 '급발진 블박' 사준 며느리…남편 "거짓말할까 봐?" 발끈
- '강경준 불륜의혹 용서' 장신영 "'미우새' 출연 잘못됐나 생각도"
- "산부인과 따라온 남편들, 다른 산모에 자리 양보하라" 누리꾼 주장 '시끌'
- '월세살이' 김장훈 "기부액 200억 돌파, 그것밖에 못 했나 싶어"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
- 김정화 "남편 뇌종양에도 아프리카 봉사…최근에 몇개 더 발견됐다"
- 최민환,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공개…싱글대디 오빠와 함께 3남매 육아
- '이혼' 서유리 "결정사 초대받아…소개팅 나가보려해"